솔직히 포스터 하나만 보고 "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"라고 생각했습니다. 제 주변에 실제 소방관으로 일하는 지인이 있어서 그 직업이 남다르게 다가왔거든요.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고 나서 든 감정은 감동보다 분노에 가까웠습니다. 이 글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.소방관이라는 직업을 다시 보게 된 계기제가 직접 경험한 일인데, 소방관 지인에게 "무슨 마음으로 그 일을 하냐"라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. 돌아온 답이 단순했습니다. "내가 원해서 된 직업이니까 사람을 안전하게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야. 내가 희생해서 사람들이 불길 속에서 안전하게 나온다면 그걸로 됐어." 그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"고마워"라는 말이 나왔습니다.일반적으로 소방관은 위험한 직업이라고들 하지만, 제 경험상 그 위험을 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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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5. 31. 21:46